2016-10-07 (금)
한편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는 금년도에 비해 인상되며 이노베이션 등 보험사는 지난달 말 각 가정에 통지문을 보내 내년도에 각 가정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를 알렸다.
오바마케어 공인 에이전트인 김종준 KBP 대표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금년도에 내는 비용보다 훨씬 많은 보험료를 내야할 것으로 통보 받았을 것”이라면서 “11월 1일에 시작되는 갱신 기간 중 재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