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차 행복한 부부학교의 시작이 다음주 수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롯이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부학교에서 대화기술을 배운 후, 집안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졌고 덕분에 아이들도 더 밝아진 느낌이에요.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거울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더 일찍 대화기술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걸 감사하는 마음 가득하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 들어보라고 강추할 겁니다!”
—-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제 3차 부부학교 참가자
부부 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대화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고계신가요? 내 자녀에게 평생을 살아가는 데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대화법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의 홈스윗홈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부부학교를 통해 부부간 대화의 물꼬를 트고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관계의 모범을 보여주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